안녕하세요 사랑중입니다~
벌써 9월도 반 이상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만큼 '보스를 지켜라'가 남은 횟수는 점점 줄어가고 있는데요 ㅠㅜ
2회 연장으로 인해 기쁜 우리의 마음과는 반대로
재중이를 포함한 배우분들과 스텝분들이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 사랑중 특급서포트 차무원을 지켜라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
여름같이 더웠던 지난 주말
우리 재중이는 모두 알고계시다시피 '보스를 지켜라'의 거의 생방송에 가까운 ^^; 촬영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라고 어깨에 힘 실어주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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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스튜디오 촬영이 이루어지는 동안,
야외에는 사랑중에서 준비한 한식 일식 중식 골고루 들어간 뷔페가 셋팅되고 있었답니다. ^^
사실 8월 말부터 준비했던 서포트였는데요~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9월 17일까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ㅜ.ㅜ
그 사이 두 멤버가 보스팀을 위해 뷔페를 먼저 쏘시기도 하셨었죠 ^^
한방 소갈비찜, 장어 데리야끼, 궁중식 잡채, 양송이 해물볶음, 연어초밥, 새우초밥, 참치초밥, 북방개초밥, 대하새우찜,
홍어회무침, 한정식 모듬전, 한우소고기 육회, 도미회, 참치회, 해파리냉채, 사천식탕수육, 모듬튀김,
오리훈제요리, 퓨전캘리포니아롤, 햄야채샌드위치, 궁중모듬떡, 과일샐러드, 고급제과모듬, 과 각종 음료와 차들~
그날은 A팀 촬영만 있었는데요.
스텝, 배우 모두 80여분 이셨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일정속에
식사만큼은 든든하고 넉넉하게 드시라고 100인분을 준비했습니다.
식사 후 잘 먹었다며 인사를 해주신 한 스텝분께서는
스탭분들도 재중이 같이 예의바르고 싹싹한 좋은 배우를 만난게
복이라면 정말 큰 복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ㅠ
팬분들께도 고맙다고 하시며, 재중이뿐 아니라 팬분들 그리고 스탭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하신다고도 하셨습니다.
작품을 하면 서로 상성이 맞는 배우와 스탭을 만나기 힘든데..
재중이랑은 상성이 맞아서 너무 좋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뭐든 다 잘하는 우리 재중이 어쩜 좋을까요오~~
재중이 덕분에 이야기를 듣는 저희도 우쭐우쭐 자부심 충만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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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현장에는
제작사에서 촬영하는 메이킹 필름 카메라가 있었는데요~ ^^
스텝1 :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재중 : 잡채요~
스텝2 : 잡채 저기 있어요~
재중 : 알아요~ (하며 벌써 담았다는 듯 접시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고 좋은 컨디션으로 연기할 수 있다면 저희에게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식사 전 후로 잘 먹을게요~ 잘 먹었어요 라고 밝게 인사 해주는 재중이에게
감사한 마음.. 고맙고 예쁜 마음.. 열배 백배로 가득가득 느꼈답니다. ㅜ.ㅜ
사랑중 차무원을 지켜라 서포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애써주신 매니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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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빠질수 없는..!
회사에서 준비한 공식 싸인지라면서 이쁘게 싸인도 한장!
싸인에 17일이라고 날짜를 써주면서 ' 아~ 아직도 많이 남았네~'
하는 재중이의 그 말이 어찌나 서운하던지~~
"우린 너무 아쉽답니다 ㅠㅜ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으쌰으쌰 힘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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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싸인보다 더욱 더 빠질수 없는 재중이의 선물..!
재중이게 선물한 선물은 바로바로~~~~
"차무원을 지켜라 스페셜 굿즈 풀~세트!" 입니다. ^^
그 자리에서 선물을 바로 열어보더니
재중이만의 특유한 렉걸린 웃음소리로 아하하 하핫!
"아 진짜 신기해요~ 이거 제가 써도되는건가요~?" 라며 흐뭇한 미소를 연신 날려주셨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는 중에도 으흫으흥 ^^
자~ 들리시죠 재중이 웃음소리?? ^^
'보스를 지켜라'가 앞으로 4회 남았네요.
재중이와 우리 팬들, 또 함께한 배우와 스텝들에게 좋은 인연과 추억이.
대중에게는 연기자 김재중을 성공적으로 각인시킬수 있는 드라마가 된것에 감사하며...
마무리까지 우리 팬들이 본방사수 잊지않고~~!
재중이에게 또 보스팀 전체에 시청률 상승 선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재중을 지키는 사랑중의 "차무원을 지켜라"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프로젝트는 계속 됩니다~~ 쭈욱~~~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3-04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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